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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비한 여유증 치료, 적합한 치료 시기는?

2024-03-07

길었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시기이지만, 여성형 유방증(이하 여유증)을 가진 남성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처럼 가슴이 볼록 튀어나와 보이는 이유로 따뜻해져 

가는 날씨 속, 두꺼운 옷이나 구부정한 자세로 가슴을 감출 수밖에 없는 이들이 의외로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여유증은 남성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질환으로, 특히 청소년 기부터 증상을 가진 경우 성격 형성, 

대인 관계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튀어나온 가슴을 조금이라도 가리고자 니플패치를 붙이거나,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여성의 가슴 조직과 같은 형태로 유방이 발달하는 ‘질환’이므로, 근본적인 해결을 원한

다면 진단을 통해 정확한 개선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유증은 크게 가성 여유증과 진성 여유증 두 가지 유형으로 볼 수 있다. 가성 여유증은 가슴 부위에 과도

게 축적된 지방으로 인해 가슴 볼륨이 발달한 상태를 말하며, 진성 여유증은 호르몬 불균형 또는 약물로

인한 유선 조직의 과 증식이 원인이 된 경우를 말한다. 만일 여유증이 의심된다면 초음파를 통한 정밀 진단 후,

그 원인에 따라 지방흡입술, 유선 절제술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증상에 대한 진단을 받았다면 수술의 일정을 잡는 것도 중요한 데, 여유증 수술의 진행에 있어 계절적인 

영향은 거의 없지만 수술 후, 압박복을 입어야 하고, 수술 부위가 안정화 되어 얇은 옷을 마음 놓고 입으려면 

아무래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1월~5월이 다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유증 환자분들은 외투로 감출 수 있는 시기보다 옷이 얇아지는 시기에 가슴의 도드라짐이  

신경 쓰여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경우가 오히려 많다.


레아트성형외과 이국한 원장은 "여유증으로 인해 자신의 증세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면 초음파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 수술은 계절적 중요도 보다는 증상을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증상의 지속 시간이 길수록 피부 처짐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자칫 살이 더 찌거나 

하여 볼륨감까지 더해진다면 수술의 결과와 회복 기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면서 "즉, 여유증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레아트성형외과 이국한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